이번 코넛에서는 AI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해결사가 될 수 있을지 알아 보도록 해요.
코넛은 ‘코넛코인’, ’코코넛토큰’과 관련이 없습니다. 저희가 먼저 생겼…읍읍.
[코넛]의 활동이 코인을 홍보하기 위한 거란 오해는 부디 멈춰 주세요!🙏
안녕하세요, 님. [돈썰미] 조땅콩입니다.
얼마 전 회사 팀원분이랑 이젠 "국밥충"이란 말도 못 하겠다는 얘기를 했는데요.
◾국밥충: 남이 뭘 사 먹든 국밥을 들이대며 가성비 따지는 사람을 놀리듯 부르는 말
세상에.. 이제 국밥이 1만2000원이에요. 이젠 국밥 먹을 정도면 잘사는거 아닌가요..?! 🤣 2년 반 전 처음 이 식당에 다녔을땐 9000원이었는데 말예요.
이렇게 물가가 오를때 우리가 늘 듣는 말이 있어요. "현금 비중을 늘려라"
그래서 '투자가 웬말이냐. 역시 개미는 한 푼 두 푼 모아야지'라며 돈을 은행에 맡기기 쉬운데요.
사실 이 말은 잘 뜯어볼 필요가 있어요. 똑같은 국밥 한그릇이 9000원에서 1만2000원이 된 것 = 현금 가치가 떨어진 것이니까요. 오로지 현금만 들고 있겠다 맘 먹는 건 문제예요.
전문가들도 역시 "저축 최고!! 돈은 무조건 은행에!!"를 말한 것은 아닐거에요. 누구에게나 오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한 투자 총알🧨을 모으고 대비하라는 얘기겠죠?
그래서 오늘도 그 '한 발'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코넛과 함께하시면 어떨까요. 이번주 코넛도 즐겁고 신나게 출발할게요. 코넛 가즈아!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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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어요.
* 이해를 돕기 위해 되도록 가상자산, 코인, 토큰 →암호화폐로 통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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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I에 대한 경고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CEO 카운슬 서밋(Council Summit)'에서 “AI가 인류를 발전시킬 수도 있지만 위협할 수도 있다"며 "AI가 터미네이터로 발전해 인류를 공격할 수 있다" 말했고요.
이거요? 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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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무서운 이 기분은 뭐지..?[출처]
미국의 비영리단체 ‘AI안전센터’(CAIS)도 AI로 인한 멸망(??) 가능성까지 이야기하며 강려크하게 “통.제.하.자” 주장했죠.
[참고 기사 : 🔗IT기업 경영자·과학자 350여명 AI 위험성 경고]
AI는 발전 속도만큼이나 부작용도 크거든요.
그래서 이번 코넛은 AI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블록체인 기술이 과연 그 해결사가 될 수 있을지 알아볼게요!
✔ 블록체인, 보안 그 잡채.
그동안 보안이 중요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을까요? 보안은 언제나 중요했죠.🤷♀️
하지만 과거에는 해킹 대상이 PC나 서버로 한정적이었다면, AI 기술이 다양한 전자기기에 접목되며 그 타겟이 크게 늘었거든요.
작년 10월 미국의 금융사 이스트 코스트(East Coast)는 옥상으로 침투한 드론에 회사 기밀이 유출됐고요. 지난 3월 열린 세계적인 해킹대회 '폰투온(Pwn2Own) 2023'에서는 테슬라 모델 3의 소프트웨어가 뚫렸는데요. 달리는 차량의 문과 트렁크를 2분 만에 열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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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화와 블록체인 시스템 - 출처]
큰 비용을 들여 대비하고 보안망을 세우지만 결국 중앙 서버 하나를 해킹하면 모두 탈탈 털리는 현실. “열명의 사람이 금고를 지켜도 한 도둑 못 막는다”는 말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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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털어야 할 금고가 1,000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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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둥절..👨💻 [출처 - 오늘의 짤방]
심지어 그 금고가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다면?
모든 금고가 동시에 털리지 않는 한 안전하죠. → 이게 바로 블록체인 분산서버 시스템.
(많은 부분 생략된 설명이라는 점. 이해 부탁해요!)
블록체인에서 처음 만들어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2009년 세상에 공개된 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해킹되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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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짤방]
2016년에 설립된 미국의 한나 시스템(Hannah Systems)은 자율주행시스템을 연구하는 회사인데요.(근데 이제 AI와 블록체인을 곁들인..)
AI로 도로 상태, 신호등, 자동차, 보행자 등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어요. AI+블록체인으로 도시의 교통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답니다.
✔ 가짜, 진짜 감별사 블록체인
AI기술은 이제 검색, 작문, 음악, 디자인 활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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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가짜를 만들기도 쉬운 세상이 됐죠.
지난 5월 22일 AI로 만든 가짜 사진이 미국 금융시장에 영향을 준 사건이 일어났어요. 미국의 펜타곤(국방부 청사)이 폭발했다는 가짜 사진이 트위터에 돌면서 미국 S&P500 지수가 일시적으로 0.3% 정도 하락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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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펜타콘 폭발 사진 - 출처]
S&P500은 미국 대표기업 500개의 주식 등락 폭을 나타내는 지수로 전 세계 규모가 가장 큰 지수예요. 개별 주식 종목과 다르게 S&P500지수가 0.3%하락한 건 결코 작은 움직임이 아닌데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국방부는 공격받지 않았다”고 성명을 발표해 진정되었지만, 이런 일은 앞으로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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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짤방]
특정인의 목소리나 얼굴을 흉내 내는 AI 딥페이크(Deep Fake)도 악용 사례가 엄청나요. 지난 22일 중국 경찰은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한 영상 통화로 친구를 사칭해 430만 위안(약 8억2천만원)을 털어간 사건을 적발했고요.
친구인데, 얼마나 똑같으면 속았을까..😲
일반인만 속은 게 아니에요. 2021년 홍콩 은행은 범죄자에게 속아 3,500만 달러(462억)를 범죄 조직에 부치기도 했는데요. 딥페이크로 조작된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아는 사람이라고 착각했대요.
이제 사기꾼들은 더 이상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내거나 협박할 필요가 없답니다.
AI가 알아서 다 복제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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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를 활용한 영상 - 출처]
이쯤되자 정부 차원의 규제도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중국은 올해부터 딥페이크 규제를 시작했어요. 중국 IT기업은 딥페이크 서비스를 사용한 회원의 신원정보를 당국에 보고해야하고요. 딥페이크 기술을 써 콘텐츠를 만들 때는 '딥페이크 기술이 사용됐다’고 드러내야 하고 원본 추적이 되도록 출처를 넣게 했답니다.
미국 의회는 딥페이크 단속을 전담하는 경찰 내 독립 기구 신설을 검토 중이고요.
유럽연합(EU)는 지난해 'AI규제법안'을 통해 고위험 AI를 집중관리할 예정이라고.
그렇다면 블록체인은 딥페이크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올해 2월 한빛소프트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한 디지털 콘텐츠 위변조 판별 시스템’ 을 발명해 국내 특허 등록→ 미국 특허까지 출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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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한 디지털 콘텐츠의 위변조 판별 시스템 출처]
이 시스템은 블록체인 기반 분산 서버로 돌아가고요.
원본 콘텐츠가 블록체인에 등록되면, 원본 기반 위변조된 콘텐츠를 검증할 수 있어요. 원본에 대한 출처 표시와 추적도 가능하고요. 이미지뿐 아니라 동영상과 오디오에도 적용이 된대요 👍
✔ 데이터 주권, 블록체인이 지켜줄게!
AI 시대에는 데이터가 곧 ‘돈’이잖아요.
글로벌 기업들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는데요.
미국 기업 70%가 고객정보를 모으고 있고, 모으는 데이터의 양도 매년 20%씩 늘고 있대요. 2025년에는 44조 기가바이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 (2018년 IBM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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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AI로 가공하고 분류해 고객의 행동 패턴과 관심사를 읽고요. → 맞춤형 광고 제공에 쓰고있어요.
하지만 고객의 정보는 고객의 것이죠!
사용자의 충분한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마구 활용해 기업이 돈을 버는 것은
부당하다고요!! (씨익씨익😤)
때문에 애플은 2021년부터 '앱 추적 투명성' 기능을 도입했는데요. 이용자가 맞춤 광고의 허용·차단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준 것. 구글도 올해부터 크롬 브라우저에서 사용자 개인정보를 추적하는 기능을 제한하고 있어요.
그치만 데이터를 팔아 수익을 올리던 기업에겐 치명타이기도 하고,
[참고 기사 : 🔗설 자리 잃는 '맞춤형 광고'…메타 수익모델 바뀔까]
내 정보를 넘기는데 큰 부담이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주체적으로 사고 파는 것을 가능하게 해요.
2017년 시작된 오션프로토콜(Ocean Protocol)은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팔고 기업이 구매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이에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 저장된 데이터는 해킹의 위험 없뜸 → 조작으로부터도 안전.
◾ 데이터 거래와 보상기록이 투명하게 다 보임.
◾ 보상은 암호화폐 → 전 세계인에게 바로바로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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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방기 뿡뿡방기 [출처 - 최고심]
AI와 블록체인은 지난 10년 동안 등장한 기술 중 가장 주목받고 있어요.
AI가 ‘혁신’이라면 블록체인은 ‘신뢰’. 님은 이 둘의 궁합이 어때 보이시나요?
말 안 하셔도 알아요. 이미 찰떡 감지 하셨다는 것!!!
코넛이 설명 잘해서 그렇게 생각하신 거죠? 으쓱으쓱
부디 블록체인과 AI가 환상의 짝꿍이 되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었음 좋겠네요.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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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너도 비트코인 좋아하냐?!
4행시 쫌 치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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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썸 리서치센터, 1년 만에 "안녕!"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자체 리서치센터를 연지 1년 만에 닫기로 했어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돼 거래량이 줄어 수익도 줄었기 때문일텐데요.
빗썸은 리서치센터를 출범할 때 '투자자가 합리적이고 현명한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든든한 길잡이가 되겠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거시경제와 암호화폐 데이터분석등 시장 전망 알짜 보고서를 55건 내놓았어요.
(코넛도 즐겨봤다고요…😰)
양질의 자료를 만들던 기관이 운영을 종료한다니 맘이 씁쓸하네요. 물론 기존 금융권도 수익이 줄면 리서치센터를 구조조정 1순위로 꼽긴하지만요.
리서치센터는 문을 닫지만 거래소만큼은 잘 이끌어가길. 빗썸리서치. 그동안 좋은 보고서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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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오운, "부적 NFT 거래 플랫폼, 기대해!"
디지털 부적 서비스 ‘부적오운’이 국내 최초 부적NFT 거래 플랫폼으로 탈바꿈했어요. 전국의 검증된 무속인 크리에이터가 실물 부적을 제작한 뒤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NFT로 발행한 ‘실물형 NFT’.
부적 NFT라니..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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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판매, 재판매에 이어 경매 방식이 추가돼 부적을 ‘디지털 예술품’으로 접근한다고 해요.
부적은 아무래도 세계 진출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글로벌 NFT아트 시장 진출도 함께 만들겠다”고 하니 부적의 세계화가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되는걸요.
그나저나. 올 상반기도 지나가는데 코넛의 하반기 운세는 어떠려나요.
왠지 무속인보다 비트코인에게 물어봐야할 것 같은 코인충의 느낌적인 느낌. 비나이다 비나이다 대신 외쳐봅니다. "가가가 가즈아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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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 “우리도 NFT 대출 서비스 시-이-작!”
바이낸스가 NFT(대체불가토큰)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대요.
NFT를 담보로 암호화폐를 빌릴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는데요. 바이낸스 NFT 마켓에서 현재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 뮤턴트 에이프 요트클럽(MAYC), 아즈키, 두들 등 유명 NFT를 담보로 맡기면 이더리움(ETH)을 빌릴 수 있어요.
현재 NFT 담보 대출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참고 기사 : 🔗NFT 맡기고 대출···누적 거래액 10억 달러 돌파]
지난 1일 NFT 거래소 '블러'가 NFT 담보대출 플랫폼 ‘블렌드’를 출시한 후 한 달도 되지 않아 점유율 80%라는 엄청난 성과를 냈기 때문에 (블렌드는 블러 렌딩(Blur Lending)의 줄임말이라고) 눈독 들이던 바이낸스도 냅다 진입한 듯 보여요.
블러는 NFT 대출 서비스에 진출하면서 NFT 시장을 부동산 시장에 빗대 설명했는데요. 보통은 집을 사기 위해 100만 달러를 내야 한다면 세입자는 10만 달러를 계약금으로 내고 나머지는 대출을 통해 융통하잖아요. NFT 시장도 비슷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대요. 유명한 NFT 컬렉션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을 수 있지만, 높은 가격을 한 번에 낼만큼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드물다는 것. 그래서 NFT 대출 서비스를 하는 거래요.
매도자와 매수자 서로의 요구가 맞아야만 거래가 성립되는 1:1 NFT 시장에 담보가 가능해 진다면 좀 더 많은 거래가 이뤄질 거에요. 물론 시작 단계의 서비스이긴 하지만요.
바이낸스의 NFT 대출서비스가 NFT 시장에 얼만큼의 활력을 줄지. 그리고 이미 터를 잡고있는 블러에게 어떤 위협이 될지.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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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뇌에 칩 이식 머스크의 뉴럴링크 "FDA 임상 승인"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만든 생명공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인간 뇌에 전자 칩을 이식하기 위한 임상을 승인받았어요.
뉴럴링크는 뇌에 전자 칩을 이식해 컴퓨터랑 연결하는 일명 ‘뇌 임플란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실명이나 마비 같은 뇌·신경질환을 치료하고 인간 지능과 인공지능(AI)을 연결한다는 포부를 가지고있다고. 지난해 말 머스크는 FDA 승인을 받기 위해 “초기 버전이 나오면 나도 머리에 칩을 심겠다”고 까지 했는데요.
임상시험을 승인받으면서 뉴럴링크는 타당성 조사와 품목허가 임상시험(pivotal study·시판 허가를 받기 위한 시험) 등 후속 연구를 진행할 수 있어요. 뉴럴링크처럼 뇌 임플란트 사업을 추진하는 '싱크론'은 FDA 승인 후 임상을 위한 칩 이식까지 약 1년이 걸렸는데요. FDA에서 신경 이식 시험 책임자를 지낸 크리스틴 벨레 콜로라도대 교수는 뉴럴링크가 상용화되는 데는 5~10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 봤대요.
5년이면 먼 일 같지만 어쩌면 눈깜짝할 사이 “너도 뇌플란트 했어?”라고 묻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어요. 뇌에 칩을 심는게 이게 뭐 감자칩도 아니고. 코넛은 환영 할 일인지, 무서운 일인지 감도 잘 안와요. 어질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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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 뉴스가 너무 길어져 한 줄(?)로 전하는
📌한 줌 속 한 줄 뉴스
🎓닥사, “암호화폐 사업자라면 이 정도는 지켜줬음해.”
내부통제기준 및 가상자산사업자 윤리행동강령 공개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5대 원화거래소 협의체 닥사(DAXA)가 표준 암호화폐 사업자 윤리 행동 강령을 공개했어요. 5개 회원사의 자료와 금융투자회사의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거래소별로 자체 기준을 따르던 것을 닥사 차원에서 하나로 모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어요. 전문은 → 🔗닥사 공식 홈페이지
근데 뭐든 세우는 것보다 지키는 게 중요하겠죠…? 읍읍. ‘윤리 행동’ 이니깐요!
⛓ 테더 “우리 친환경 비트코인 채굴 사업 GOGO”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가 우루과이의 한 업체와 친환경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어요. (우루과이 현지 업체의 이름은 미공개)
테더는 최근 사업 수익으로 비트코인을 사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여기에 채굴 사업까지 뛰어드는 걸 보면 생태계에 대한 확신이 엄청난가 봐요. 찐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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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ATM을 훔치려던 도둑들 체포🚨
훔친 트럭으로 가게 창문을 들이받고 들어갔지만 비트코인 ATM을 들고 나오진못했다고.
설마 ATM 안에 비트코인 있는 줄 알았던 건 아니지? 🤣
+) 혹시, 궁금하실 님을 위해.
전 세계 비트코인 ATM의 수는 (2022년 11월 1일 기준) 약 39,000개라고 해요.
2022년에 수백 대가 감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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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건강 데이터 보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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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데이터 정보 보호 방법을 담은 백서도 내놓았는데요.
①애플 서버 저장 데이터 최소화
②데이터는 되도록 이용자 기기 안에서 처리
③이용자가 분명히 허용한 경우에만 공유하도록 투명하게
④의료 ID를 제외한 정보는 암호화해 보안 유지
이제 데이터는 이용자의 프라이버시일 뿐 아니라 재산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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