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말아주는 웹3로 떠나볼까?🪐🚀🪐

2024. 9. 13.

넥슨이 말아주는 웹3로 떠나볼까?

다음 주는 추석이라 코넛도 쉬어가요.

풍성하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

🍁🍚🥮🍢🍁

*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어요.

넥슨(NEXON)이 기존 ‘메이플스토리’를 → 웹3 게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MapleStory Universe 아래 MSU)’로 확장하겠다 선언했어요.

📝웹3(WEB 3.0)

웹은 사용자와 정보 동작 방식에 따라 세 단계로 구분할 수 있어요.

✔ 웹 1.0 [단방향 접속] - 읽기 : 단순하게 읽기 전용 웹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초창기 웹은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웹페이지를 만들어 방문자에게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이었죠.

✔ 웹 2.0 [참여와 공유] - 읽고, 쓰기 : 지금 우리가 쓰는 웹이 2.0이에요. 여러 페이스북, 유튜브,SNS 등의 플랫폼을 통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류하는 있는 시대. 누구나 정보의 생산자인 동시에 소비자가 될 수 있어요.

✔ 웹 3.0 [탈중앙화와 소유] - With Blockchain :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정보를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시대. 플랫폼에서 하는 모든 활동이 보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생태계예요.

(아- 주 짧게 줄인 단순한 설명이라는 점 이해 부탁해요!)

이 글에서는 메타버스, P2E, NFT등 낯선 단어가 나오는데요. 정확한 정의를 모르셔도 괜찮아요. 웹3는 메타버스, P2E의 상위 개념이고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플랫폼 이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모든 활동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이 핵심이란 것만 기억해 주세요!

참고하실만한 지난 코넛도 알려드릴게요. 아리송 하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 내년엔, 더 좋은 일 많을 거예요. (Feat. P2E)💘

🔗 메타버스 코인 만석인가요? 부릉부릉 출바알🚌🚀

🔗 누구나 말하지만 대부분 모르는 Web 3.0👨‍💻

웹3 망한 거 아니었어? 개 망했다던데,,

나 이 짤 봤다고..!

[출처 - 오늘의 짤방]

NFT 지못미...

✔ 영원할 것 같았지만 ‘0원’이 된 웹3

웹3 시대를 연 대표 프로젝트는 베트남 스타트업 스카이마비스의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 아래 엑시)’. 엑시에 등장하는 캐릭터 엑시(Axie)를 수집하고 교배시키는 등 키우면 AXS 토큰을 얻을 수 있고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현금으로 바꿀 수 있죠. 키운 엑시를 NFT로 발행하기도 하고요.

이게 바로 👉🏻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

[출처]

그동안 게임사가 독점하던 캐릭터, 아이템, 재화의 권한이 사용자에게 넘어온 것인데요. 돈을 쓰며 게임 하던 시대(엄마의 등짝 스매싱은 덤)에서 ‘게임 하면 돈 되는 시대’가 열린 거예요.

→ 반응은 폭발적🔥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에서는 엑시만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까지 생길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열풍은 오래 가지 못했는데요.

[불꽃 차트 무엇…AXS 토큰 가격 출처]

한 때 19만원까지 급등했던 AXS 토큰은 현재 9월 12일 6,147원. 30토막📉 떡락의 근본 원인은 게임 내 경제 시스템 붕괴. 사용자들은 대부분 엑시에서 얻은 NFT와 AXS 토큰을 게임 안에서 소비하지 않고 현금으로 바꿨거든요. P2E 열풍을 타고 출시됐던 대부분의 웹3 게임도 엑시와 마찬가지였는데요.

🔎[ P2E 나무위키 발췌 편집 ]

게임사들은 Play to Earn, NFT, 메타버스등 거창한 단어를 붙여서 미래 게임이라는 식으로 홍보하지만 실상은 게임사 허용 사설 토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또한 현재 Play to Earn이라며 홍보하는 게임 대부분은 양산형 게임이라서 정작 주 이용층인 10, 20대는 관심도 없고, 코어 게이머들은 이를 게임 취급도 안하고 혐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시 접속자 130만을 찍었다는 미르4만 해도, 이 정도로 흥했으면 화제가 됐어야 정상인데도 게임 관련 커뮤니티 언급이나 제대로 된 리뷰 영상 하나 찾기 힘들다.

[출처 - 이말년시리즈]

그저 ‘돈 벌 목적으로 하는 재미 없는 게임’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어요.

[참고 기사👇🏻]

🔗네오위즈, NFT·P2E 활용 게임 기대..목표가3만4000원-신한금투

🔗'위믹스 유동화 중단' 이틀 전…위메이드 임원진 카톡선 "진행시켜"

🔗‘발행해 놓고선 ‘나 몰라라~' 게임사, 코인사업 적극 책임져야

아니 그니깐,,

다들 웹3 망했다 난리인데

[출처 - 오늘의 짤방]

맞다. 우리 넥슨 얘기하다 여기까지 왔죠. 넥슨은 웹3에 진심이거든요.

✔ 넥슨의 웹3 진심.

👉🏻넥슨에게 웹3는 급조한 꿈이 아니에요.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던전앤파이터, 피파온라인, 바람의 나라 등 수많은 글로벌 히트 게임을 만든 한국 대표 게임회사. 올 2분기에는 역대 최대 매출 2조를 달성했답니다. 2027년 매출 7조원이 목표래요.(ㄷㄷㄷ)

그러니 웹3가 쓰려져 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한 히든카드가 아니란 얘기.

그간 넥슨은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보였거든요. 지난해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등 국내 게임사 다수가 블록체인 게임에 뛰어들었을 때도, 무겁게, 무겁게 자리를 지켰어요. 주주들도 말리면 말렸지 환영하진 않았을 거예요.

얼마 전 강대현 넥슨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메이플스토리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선언하며 그동안의 게임을 '아이템, 게임 머니가 게임에서만 쓰이는 닫힌 생태계'라고 표현했고요. '게임에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단일 게임 한계를 넘어 열린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도 덧붙였는데요.

이는 지난 2022년 눈을 감은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책 '플레이'에 나온 내용과 일치해요.📖

'미국에서 쓰던 달러를 유로로 바꾸고 다시 원화로 바꾸듯, 메이플스토리에서 쓰던 게임머니를 던전앤파이터 게임머니로 바꾸고 또 바람의나라의 게임머니로 바꿀 수 있다.'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뜻을 이어받아 여러 게임 사이 경제 시스템을 연동하는 웹3 생태계를 열겠다는 것.

[넥슨 창업주 고 김정주 회장 출처]

고 김정주 회장은 사람들이 암호화폐가 사기라며 무시하던 때, 누구보다 암호화폐를 사랑하셨던 분이랍니다. 2017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을 인수했고요. 국내 법인기업 최초로 2021년 4월 (넥슨 일본법인으로) 비트코인을 1억 달러(약 1130억원) 매수했어요. 넥슨 미국법인은 2021년 암호화폐로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죠.

👉🏻 유저도 WIN 넥슨도 WIN

그치만 님. 단순히 창업자의 꿈이었다는 게 사업의 이유가 될 순 없겠죠? 넥슨은 웹3 시스템이 유저와 넥슨 모두에게 이득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넥슨이 올해 4월 UGC(User Generated Content 사용자 생성 콘텐츠) 플랫폼 ‘메이플랜드’를 내놓았는데요. 이 게임엔 특이한 기능이 있어요. 유저가 직접 아바타나 게임 아이템 같은 콘텐츠를 만들고 판매할 수 있거든요.

결과는? 대박!💸

2024년 3월 기준으로 TOP 10 UGC 누적 예상 수익은 150억 원. 아바타 제작자 한 명은 5,000만원이 넘는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고

[싸이월드 갬성 물씬 메이플랜드 출처]

여기에 토큰과 NFT가 쓰이는데요. 유저는 커뮤니티 활동(게임 영상/이미지 제작, 컨텐츠 작성 및 앱 개발 등)을 통해 NXPC 토큰을 받고요.

[MSU UCC 생태계 출처]

NXPC 토큰을 써서 게임 아이템을 NFT로 만들고, 마켓에서 팔 수 있어요.

[MSU 아이템 판매 기능 출처]

그렇담 넥슨은 뭐가 좋냐고요? 아이템 기획, 출시, 판매 ... → 게임사가 모두 직접 해야 할 일이잖아요? 유저에게 외주 주는 것과 다름없죠.🤭

또한 그동안 끊임없이 생겼던 부작용도 블록체인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참고 기사]

🔗 '희귀 아이템 얻으려면 390만 원짜리 퍼터 구매?' 엔씨소프트 리니지M 이벤트에 이용자 반발

🔗 '뉴진스' 확률형 아이템 논란…고의성 여부 게임사 입증

게임사가 할 일을 유저가 나눠주고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투명하게 돌아간다면 넥슨도 당연히 WIN.

3. 넥슨은 IP(지식재산권) 맛집이에요.

파트너십 책임자 앤젤라 손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프로젝트가 ‘메이플스토리 IP(지식재산권)를 새로운 기술 영역으로 확장해 IP 경험을 확대하고 커뮤니티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라고 밝혔는데요.

넥슨은 수년간 게임 서비스를 하면서 게임이 개발자와 플레이어에만 한정되지 않고,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작품과 대화등 모든 활동이 게임 경험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그러니 웹3 전환은 그 경험을 풍성하게 만드는 일이 될 테죠.

MSU가 성공하면? 다른 게임 접목도 당연히 쌉가능.

넥슨은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 바람의 나라, 던전앤 파이터 등등 세기도 힘든 다수의 고정 팬이 있는 IP 맛집.

[넥슨 대표 게임 IP 출처]

그리고 이 모든 IP가 통합된다면?

김정주 회장이 꿈꾸던 거대한 생태계(넥슨 유니버스(NEXON UNIVERSE))가 완성되는 거겠죠.

글 쓰는 내내 넥슨을 응원하는 마음도 컸지만 씁쓸하기도 했는데요.

🔗엔씨소프트 ‘리니지’ IP로 글로벌 승부수..."NFT·P2E 진출"

→ 🔗엔씨소프트 "P2E 모델 추구 안해..게임 접목에 집중"

엔씨소프트는 웹3를 부정했고요.

🔗넷마블, MBX 10억개 발행..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구축 박차

→🔗넷마블 코인 '마브렉스' 가치 99% 대폭락...회복은 가능할까?

넷마블은 실패했어요.

국내 게임사를 대표하는 3N(Nexon, Ncsoft, Netmarvel) 중 남은 건 넥슨. 넥슨의 외로운 행보가 예상되지만,

[출처 - 작가 25일]

아 몰랑. 넥슨, 웹3 살려줭. 멱살 잡고 심폐 소생 해달라넛!!!

코넛은 믿는다!!! 🙏

.... 쓰다 보니 안 짧은 한움큼 뉴스

👄SEC,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투기자산으로 분류할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아래 SEC)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F을 ‘투기자산’으로 분류했어요. 님 투자자산 아니에요. 투기자산!

그렇담 투기와 투자의 차이는 뭘까요?

[위키백과 발췌 편집]

다양한 설명이 있지만 몇 가지를 추려보면,

투기 = 가치에 대한 이성적 판단보다 당시 시장 상황에 따른 감정적 매매 행위
투기 = 기회에 편승해 확실한 승산 없이 큰 이익을 노리는 극단적 모험 행위
매수 후 오랜 기간 가치가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투자, 단기간 시세 변동을 노리는 것은 투기
대출이나 선물 증거금 등을 이용해 투자하면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이런 행태는 투기

아무래도 명확히 정의하기 어려운 것 같죠? 그저 관찰자 입장에서 느끼는 위험성을 이야기하거나, 지극히 주관적 의미인 것 같아요. 가장 흔한 정의는 '가치를 보고 매매하는 건 투자. 가격을 보고 매매하는 건 투기'인데요. ‘가치’도 시장 참여자를 배제한 채 책정하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어쨌든 SEC는 무분별한 투자에 대한 경고를 한 걸로 보여요. 실제로 '가격 변동성, 사기 및 규제 감독 부족 같은 여러 문제'를 복합적으로 고려하라고 권고했어요.

👉🏻🔗SEC 경고 공지

미국은 대선을 앞두고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이 호의적으로 바뀌는듯 한데요.

SEC는 네버에버 아직이에요. 2013년 암호화폐 산업 감독을 확대한 후 암호화폐 기업에 부과한 민사 벌금은 총 74억2천만 달러(약 9조 9,405억)가 넘고요.

2024년에는 46억 8,000만 달러.(SEC의 총과태료 68%) 올해 이미 11건의 소송을 진행했어요. SEC의 소나무같이 한결같은 모습에 대단하다 싶기도 한지만.... 사실 코넛의 진심은,,

[출처 - 랄랄 명화씨]

📈 코리아블록체인위크 "올해도 성공적이라능!"

올해도 9월 첫 주 코리아블록체인위크(아래 KBW)가 열렸어요. 벌써 7회에요.

메인 행사 ‘KBW2024: IMPACT’는 지난 3~4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치러졌는데요. 무려 1만7000명이 찾았다고. 이는 지난해보다 7000명가량 늘어난 숫자고요. 외국인 비율이 40%나 됐대요. 뭣보다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300여명이 연사로 참석했는데요. 이 또한 지난해보다 100명가량 많아요.

특히 ▪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 바이낸스 CEO 리처드 텡 ▪ 솔라나 재단 이사 댄 알버트 ▪ 리플 CEO 브래드 길링하우스의 순서가 큰 기대를 모았는데요.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건 역시 첫날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의 기조연설. 그는 AI와 블록체인의 접점에 관해 이야기했는데요. “블록체인과 AI가 어떻게 결합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강력한 것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비탈릭, 그거 코넛이 이미 예전에 정리해 뒀다넛. 에-헴

지난 코넛 참고 : 🔗AI+블록체인,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방문객 숫자로만 보면 올해 KBW는 대성공인데요. 화려한 성과만큼 그늘도 컸어요. 그 이유는 바로 코넛팀에게 표가 오지 않아서 참석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뭐든 규모가 커질수록 진정성이 희미해지기 쉽죠. 몇몇 해외 프로젝트들의 노골적 코인 홍보 때문인데요.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해외와 달리 기관이 아닌 개인 투자가 활성화돼 있잖아요.(법인 투자 진입을 제한하는 규제 때문) 그래서 국내 투자자 대상 코인 판매와 홍보에 치중한 프로젝트가 많았다는 점. 정작 프로젝트의 비전은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암호화폐 시장은 추워졌지만 산업 관계자들의 열정은 아직도 한여름 같았던 KBW. 여름과 겨울 사이, 열리는 계절도 어쩜 이리 찰떡일까요!🤣😂🤣

💫거래소 현장검사 시-이-작! "빗썸은 각오하라"

빗썸이 국내 금융당국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현장검사의 첫 타자가 됐어요. 이달 말부터 금융감독원의 현장 검사를 받을 예정인데요. 금감원은 이 내용을 전날 빗썸에 전했다고. 지난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 시행 후 최초랍니다.

빗썸, 요즘 뚜레쥬르랑 비트코인 주는 이벤트도 진행했고, 광고도 열심히 하던데.

🔗상반기 마케팅 비용 대폭 늘린 '빗썸',광고비 2배 ↑, 판촉비 41배 '껑충'

문제없이 스타트 제대로 잘 끊으라넛!!

🗳️ 리플 공동 창시자 크리스 라슨 "나는 해리스 지지할래"

암호화폐 리플 공동 창시자 크리스 라슨이 미국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어요. 리슨 설립자가 해리스 후보 지지를 표명한 건 이번이 처음이고요. 암호화폐 업계 인물 중 공개적으로 해리스 후보 지지를 표명한 것도 (코넛 기억엔…)거의 처음인데요.

‘암호화폐 대통령’이 되겠다 자처하는 도널드 트럼프와 다르게 카멜라 해리스 후보는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요. 다만 8월에 암호화폐 업계 임원들과 만나 업계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고요. 암호화폐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싶다고 밝힌 정도.

암호화폐 리플 발행사 리플랩스는 올해 선거 정치자금 총 4900만 달러(약 653억 원)를 후원하며 미 대선 '큰손'으로 떠올랐는데요. 큰손의 공개 지지라...🤔

[친 암호화폐 = 도널드 트럼프 | 반 암호화폐 = 카말라 해리스]의 공식에 금이 가는 걸까요? 그러려면 행방불명 사토시 나카모토(비트코인 창시자) 컴백 후 해리스 지지 선언 정도는 돼야 할 것 같지만…(낄낄)

해리스 입장에 파격적 변화가 생기길!! (그땐 제대로 팝콘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