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경신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출처]

심지어 지금 이 순간에도 "최고점이라도 더 산다"를 외치며 7억 달러(9,319억) 전환사채(회사의 보통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를 발행해 비트코인을 살 예정이라고. 세일러가 언제나 활짝 웃었음 좋겠네요!

▪ 오른다고 했지!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아래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 출처]

비트코인 대통령 엘살바도르 대통령 부켈도 입꼬리 씰룩쌜룩😊

부켈레는

• 2021년 9월 세계 최초 비트코인 법정화폐 지정.
• 엘살바도르 예산으로 2,380개 비트코인 매입(평균가 43,300달러).
• 전 국민 비트코인 30달러씩(약 4만 원) 지급.
• 비트코인 시티(BitcoinCity) 추진.

▪ 내로남불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아래 루비니)

[누리엘 루비니 출처]

루비니는 하버드 대 국제 경제학 박사 + 예일 대, 뉴욕 대 경제학 교수 + 클린턴 정권 수석 경제학자(헥헥💦)를 거쳐 2008년 세계적 금융 위기를 정확히 예측한 미국 3대 경제학자.

루비니는 비트코인에 대한 악담을 꾸-준히 했는데요.

2014 "비트코인, 일종의 폰지사기"

2018 "비트코인 가격, '제로' 달러 될 것"

2019 “비트코인 = 똥코인”

2020 "비트코인 상승, 총체적 사기"

2021 "어리바리 개인들 비트코인 투자..결국 무너질 것"

2023 "암호화폐 99%는 사기...거품 결국 터질 것"

대충 정리해도 요정도….😅

심지어 2019년엔 공개 행사(분산경제포럼 2019)에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을 앞에 두고 암호화폐를 악평하기도 했죠.

[너 부테린? 나 루비니! 출처]

하지만 2023년 12월 뜬금포 암호화폐 ATLAS(Asset Trust for Land, Adaptation, and Sustainability) 출시→ ATLAS가 ‘금융 위기에 대비할 수 있는 달러보다 안전한 코인’이라며 ‘은행 이자를 대체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킁킁, 어디서 사기꾼 냄새가…)

[출처 - 오늘의 짤방]

ATLAS 홈페이지에도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파트너사로 맘대로 올렸어요. 

(막 나감..)

이에 바이낸스 CEO였던 창펑자오(CZ)는 난리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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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눼?

2011년 4월 이후 사라진 사토시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도 상상이 안 되지만, 한순간 비트코인을 지운다?

👉🏻비트코인은 전 세계 18,471개 노드(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만드는 컴퓨터)로 분산화돼 있는데요. 모든 노드를 동시에 다 없애야 비트코인을 멈출 수 있어요. ⇒ 진짜 말도 안 되는 얘기.

[출처 - 오늘의 짤방]

또한 워렌 버핏은 ‘비트코인 전부 25달러? 워런버핏: 응, 안 사🤪’ 할 정도로 비트코인 투자에 부정적이었죠.

하지만 그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1년 암호화폐 핀테크 기업 누홀딩스(Nu Holdings)에 투자. (6월 - 5억 달러, 12월 - 2억 5천만 달러)

그 후 지금까지 단 한 주도 팔지 않았어요.

님, 워렌버핏 투자 스타일 아시죠? ‘10년 가질 종목이 아니라면 10분도 쳐다보지 마라.’ → 누홀딩스 주식은 작년부터 떡상📈

2023년 기준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종목 수익률 1위를 했어요.

투자철학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트코인에 직접투자는 안 했지만 암호화폐 회사에는 투자한 버핏.

버핏은 요즘 비트코인 상승장을 보며 누구보다 기뻐하지 않을까요?😊

님 이번 주엔 비트코인 상승을 둘러싼 사람들의 여러 모습을 살펴봤는데요. 정리하며 그 모습이 모두 코넛 안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암호화폐 투자로 기쁘고, 슬프고, 회의감에 빠지기도 하며 정말 다이나믹한 감정 변화를 겪었거든요. 이제는 고생 끝 꽃길만 계속되면 좋겠답니다.

님, 우리 항상 함께해요. 씨___________익🌸

님 지난주 코넛에서 ‘개인정보 위원회가 월드코인이 개인정보 침해인지 조사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월드코인(WLD), 플랫폼 등록 사용자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섰대요. (월드코인은 나온 지 1년도 안됐는걸요!!)

👉🏻월드코인이 뭐야?

지난 코넛 참고

🔗월드코인 - 세계적 희망일까? 스캠일까?🌎

🔗코인줄게. 홍채다오. (Feat. 월드코인🌍)

간단히-

'챗GPT' 아버지 샘 알트먼이 인공지능(AI) 시대에 일자리를 잃은 사람에게 기본소득을 주기 위해 만든 암호화폐. 그렇담 인간과 AI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바로, 홍채(👀). ‘오브’라는 기기에 홍채를 인증하면 개인 식별 코드(월드ID)를 주고 월드코인을 기본소득으로 지급하는 방식. 블록체인 기술을 일자리 부족 같은 사회 문제 해결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죠. 그치만 생체 정보 관리 부실, 범죄 악용 등 걱정되는 부분이 많아 프랑스, 브라질, 인도 등에서는 규제를 내놓고 중단시켰어요.

(그럼에도 사용자 수 400만 ㄷㄷㄷ)

마침 한국에도 오브에 홍채를 인식하려는 사람들 기사가 있어 가져왔는데요.

참고 기사 : 🔗'홍채정보 넘기면 공짜'···월드코인 지급 행사장엔 고령층 북적

('웹3 성지'라고 불리던 공간이 어르신 사랑방으로…💗

알트먼이 만드는 세대 대통합)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암호화폐를 받을 수 있다는 소문에 장·노년 방문객이 많다고.

월드코인은 얼마 전 1주일 만에 200% 떡상 📈 → 현재 가격은 약 1만 원.

총 75개가 순차적으로 지급되니 75만 원을 홍채 정보와 맞바꾼 셈인데요.

어떠세요? 님은 홍채를 인식하고 월드코인 받을 생각이 있으신가요?

아, 벌써  받으셨을까요?😅 AI 붐과 함께 부는 월드코인 붐. 그 바람이 어디까지 갈지 코넛도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