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Sayo? 코인베이스 Sayo?💸

‘코인베이스’가 떡상중이에요.📈 코인베이스는 2012년 6월에 세워진 미국 1위(세계 2위) 암호화폐 거래

2023. 12. 1.

안녕하세요. 님. 12월 1일에 인사드려요. [돈썰미] 조땅콩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을 함께 시작 한다는 것이 왠지 특별하게 느껴지는걸요!

지난달에 저는 참 아끼고 또 아껴서 살았답니다. 늘 사 먹던 점심도 도시락으로 바꾸고, 사고 싶은 게 생기면 온 집을 뒤져 대체품이 없는지 체크하고요. 새로운 화장품이 사고 싶어도 다 쓰고 난 뒤 사는 걸로 타협하면서 보냈는데요. 생각보다 카드값이 줄지 않는 거예요. '뭐지? 왜지?' 분한 마음에 소비를 체크해봤는데 문제는 ‘과거의 조땅콩’에게 있었어요.

그동안 저는 뭔가를 살 때 한 번에 큰돈을 쓰면 무거운 마음이 들어 그걸 피하려 습관처럼 할부를 썼고요. 심지어 고민하다가도 ‘무이자 할부 24개월’이라는 말에 덜컥 지른 물건도 많답니다. 결국 ‘내일의 내가, 담달의 내가, 6개월의 내가 알아서 해주겠지!’하는 마음이 모여 오늘의 절약이 티 나지 않던 거였어요.😢

그래서 이번 달부터는 체크 카드만 쓰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두둥)

신용카드의 이점을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제 소비를 한 달 단위로 똑 떨어지게 계산하고 싶고요. 익숙한 혜택에서 벗어나 ‘한번에 살 수 없는 물건은 못 사는 거다’ 라는 생각도 심어놓고 싶어서요. 3개월 뒤에 후기를 들고 올게요.(💪🏻)

돈은 번다는 건 결국, 나가는 걸 줄이고 + 들어오는 걸 늘리고 + 가지고 있는 걸 불리는 것 일텐데요. 저는 요즘 나가는 걸 줄이는데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답니다. 님은 어떠세요?! 한달 남은 올해. 소비도 삶도 한번쯤 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역시나 이번주 코넛도 즐겁고 신나는 맘으로 시작할게요. 고고고 가즈아!!!🚀

*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어요.

‘코인베이스’가 떡상중이에요.📈

응 무슨 코인? 베이스 코인?

아뇨아뇨!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요!

👉🏻코인베이스(Coinbase)

코인베이스(아래 코베)는 2012년 6월에 세워진 미국 1위(세계 2위) 암호화폐 거래소.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점유율(현물 기준) 출처]

2023년 11월 30일 기준 - 일일 거래량 2억 달러(2,580억원), 393개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고 있어요. 코베는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을 타고 빠르게 쑥쑥. 2021년 4월 나스닥에 상장했는데요.

📝나스닥(Nasdaq)

나스닥은 1971년에 세워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증권거래소. (첫 번째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은 빅테크 기술주에 특화되었는데요.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과 같은 세계적인 기술 기업이 나스닥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어요.

코베가 상장할 때 시가총액은 약 850억 달러(109조원).

주요 경쟁사는 바이낸스(Binance), 크라켄(Kraken)등이 있답니다.

코베 주가는 현재 암호화폐 테라,루나 대멸망으로 암호화폐 암흑기가 시작된 작년 5월 이후 18개월 만에 최고가 인데요.

올 초 33.53달러(역대 최저가)에서 → 128.27달러(11월 29일 기준)로 282.55% 상승.

11월에만 70.88달러에서 128.27달러로 81.22% 올랐어요.📈

(... 그니까, 다시 한번! 코인이 아니라 주식 얘기라는 거!!)

✔ 코베 주가는 왜 올랐나요?📈

👉🏻 비트코인이 올라서요.

코베 주가는 지난 2021년 4월 나스닥 상장 이후 비트코인 가격과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둘은 이미 정해진 운명 공동체 운명(?)

똑닮 차트

왜냐면요.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 시세 따라 암호화폐 시장의 호황과 불황이 나뉘는데요. 코베 주 수익은 거래 수수료. 암호화폐 시장이 호황이면 당연히 거래 수수료가 늘고 불황이면 줄죠.

▪ 비트코인 시세 상승▶ 암호화폐 호황▶ 거래 수수료 증가▶ 코베 수익 증가📈

실제로 비트코인이 2021년 말 최고점(67,500 달러)을 찍을 때 코베 주가도 함께 최고점(357 달러)을 찍었고요. 이후 비트코인이 2022년 말 바닥(15,700 달러)을 찍자 코베 주가도 (35 달러) 하락했답니다.

▪ 비트코인 67,500 달러 ▶ 15,700 달러 = 코베 357 달러 ▶ 35 달러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부터 다시 오르니📈 코인베이스 주가도 함께 올랐죠.📈

👉🏻 바이낸스 아웃

경쟁자 바이낸스의 미국 시장 퇴출도 코인베이스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줬어요.

바 - 로 지난주에 전해드렸던 소식이라 님도 기억하실 텐데요.

지난 21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 43억 달러(약 5조 5천억 원)를 내는 조건으로 미국 법무부와 합의했죠. 대신 바이낸스는 미국 시장에서 철수하고, 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가 사퇴까지 했고요.

지난 코넛 : 🔗바이낸스 벌금 5.5조! 잘가요. CZ...☆ 참고 링링.

이 소식이 알려지자 코베 주가는 21일 103.96달러(약 13만 4천원)에서 29일 127.82달러(16만 6천원)까지 5일 만에 22.9% 상승.(거래일 기준) 요것이야 말로 찐 반사이익.

바이낸스 고객도 코인베이스로 이동했는데요.

23일(미국 시간) 기준 바이낸스의 비트코인은 5,000개 줄어든 반면,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은 12,000개 늘었대요.(크립토퀀트 데이터) 코베는 현재 미국 시장 점유율 50% 이상.

최대 경쟁자가 사라져서 시장 점유율이 더 높아질 걸로 보여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

또 비트코인 현물 ETF 얘기 냐고요?

네. 오늘도 끓여요. ETF 사골. (승인될 때까지 지치지 않고 우려낼 거임!)

시장의 많은 분석가가 내년 초 승인을 예상하는데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다면?

현물 ETF는 제도권 진입 마지막 관문 + 투자금이 들어오는 즉시 비트코인 매수로 이어지기 때문에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고요. 상장 기업 중엔 코인베이스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거에요.

개꿀코베 [출처 - 오늘의 짤방]

현재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한 19개 자산 운용사 중 13개 기업이 ‘감시 공유 계약’ 파트너를 코인베이스를 선택했기 때문인데요.

▪ 감시 공유 계약

시장 조작을 막기위해 자산운용사가 비트코인 현물 거래소와 시장 거래 활동, 고객 신원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계약.

"못믿겠음 서로 감시하고, 정보 공유 하자규!!.😎"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의 기준가를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가격으로 하겠다는 것.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가격이 투명하게 유지되는지는 나스닥의 감시를 받아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고 활성화 될수록 코인베이스의 영향력과 매출도 덩달아 오를 전망.

님 여기까지 들으시니 귀가 쫑끗 하면서 코베 사야 되나.. 하는 마음이 생기시나요?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 SARAMARA 해줭!

암호화폐 시장을 긍정적으로 본다면 비트코인과 코인베이스 모두 투자할 가치가 있어요.

너무 당연한 얘기라고요..?(…😅)

물론 둘은 비슷한 방향을 가지지만 속성이 아주 다른데요.

가장 큰 점은 비트코인은 탈중앙 암호화폐고, 코베는 주식이라는 것.

너무 당연한 얘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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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짤방]

요 별거 아닌 다른 점에 큰 차이가 있다니까요!

코베에 투자하려면 경영진과 직원들이 앞으로도 열심히 일해 회사를 지속해서 성장시킬 거란 믿음이 필수에요. 당장은 바이낸스가 깨갱해서 수혜를 입었지만 미래에 또 다른 경쟁자가 나타날지 모르죠.

“일해라 코베”

[출처- 이말년]

그에 반해 비트코인은 관리 주체가 없어요. 비트코인 하면 바로 따라붙는 말 = 그 유명한 ‘탈중앙화’.

때문에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건 사람보다, 네트워크에 대한 믿음이라고 표현하는 게 더 어울린답니다. 비트코인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노드(node 비트코인 네트워크 참여하는 컴퓨터)의 힘으로 돌아가니까요.

그래서 투자자 보호도 전현무 전무한데요. 각국에서 입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 물론 주식이 투자자 보호가 된다고 원금 보장이나 확정 수익을 주는 건 아니지만, 투자에 대한 최소한 법적 보호는 받을 수 있답니다.

[출처 - 오늘의 짤방]

발행량에서도 차이가 있어요.

비트코인은 발행량은 빼빡 똭 2,100만개.

마구마구 찍어내는 화폐의 떨어지는 가치에 대비해 내 자산을 보호하는 ‘가치 저장 수단’역할을 하는데요. 발행량이 정해진 상태에서 구매가 많아지면 가격이 올라가고 판매가 많아지면 가격이 내려가는 건 넘모 당연한 이치= 그래서 ‘디지털 금’이라고도 불려요.

코인베이스 주식은 현재 23억 9,200만주인데요. 이게 늘 수도 줄 수도 있어요. 물론 주식 발행량이 는다고 무조건 나쁜 것도 준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지만요. 어쨌든 코베 맘이라는 것. 다만 코베에 투자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는데요.

요것은 배당. 통통배당. [출처 - 오늘의 짤방]

👉🏻주식에서의 배당 : 기업이 주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지분에 따라 이윤을 나눠주는 것.

코베는 아직 배당을 준 적이 없지만 앞으로 사업이 안정권에 오른다면 배당수익도 노릴 수 있답니다.

정리해 보면 코베 투자는

▪ 미국을 중심으로 한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

▪ 코인베이스의 미국 내 영향력 상승

을 기반으로 ‘미국 기업 코베의 가능성’을 믿는 투자자에게 적합해요.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지지부진하고 점유율이 낮아지더라도 암호화폐 시장이 커진다면 코인베이스 주가는 계속 오를 수 있기 때문.

비트코인 투자는

▪ 비트코인 탈중앙 네트워크

▪ 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한 저장 수단

탈중앙화의 철학에 동의하고, 비트코인 성장을 믿는 투자자에게 알맞다는 거!

앞으로도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할 거라고 믿는다면 가즈아🚀

물론 코넛은,,,

님이 코넛 대신 현명한 투자 해주시길!

마무리: 오늘도 텅장으로 saramara 글 쓴 내가 레전드다.

-코넛-

끝!

레고에서 채굴장 블록 출시된 줄 알고

띠용👀 했는데

AI 생성 사진이래요.

저런 거나 합성하고,,

절레절레 코인충들.

근데 요것도 넘모 귀엽지 않나요?😊

보고있나? 레고?

#2024_한정판_신제품_아이디어

🤣🤣

.... 쓰다 보니 안 짧은 한움큼 뉴스

⚖️ CFTC, "바이낸스 다음은? 바이비트, 딱 기다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아래 - CFTC)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탈탈털어 뚜까 패자, CEO 창펑자오가 잘못을 시인하고 물러나기로 했다는 소식.

바로 지난주에 전해드렸는데요.

▪ 지난 코넛 : 🔗바이낸스 벌금 5.5조! 잘 가요. CZ...☆

CFTC가 바이낸스와 합의 후 다음 타깃으로 바이비트를 조준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어요.

미국엔 바이비트 관계자는 바이낸스만큼 많지 않아 CFTC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아래 코베)에게 사용자 정보를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은 미국 거래소 외에 타국 거래소 이용을 허용하지 않으니까)

만약 코베가 CFTC에 자료를 넘기고, 바이비트에서 코베로 암호화폐를 이체한 미국인이 확인되면 바이비트는 빼박 불법이 돼요.(바이비트 본사는 싱가포르)

그치만 CFTC가 코베를 통해 고객 정보를 입수하는 것이 맞는 일인지. 권한을 벗어난 거라는 주장도 일고 있답니다.

지난주 바이낸스 상황을 짚어봤을 땐 명백한 위법 사항이 있었는데요. CFTC가 이번에도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움직이는 거겠죠? 아니면 CFTC의 (미국 거래소 코베를 뺀) 모두까기 모드 발동인지.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가만히 있어도 경쟁자 차단에 열 올리는 CFTC 덕에 코베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의 올라간 입꼬리가 한국까지 보이는 것 같네요.(😊)

🏆 요즘 블러, “폼 미쳤따잉”

NFT 마켓 ‘블러’가 발행한 암호화폐 블러(BLUR)가 21일 - 24일 사이 111%가 넘게 올랐어요. (코인베이스 기준 : 0.32달러 0.68 달러 - 30일 현재는 0.48달러 선) 2차 에어드랍(무료 뿌림)이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NFT 마켓 블러

블러(Blur)는 (한 때) 세계 최대 NFT 마켓 오픈씨의 거래량을 넘을까 말까 하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 결국 넘어섬📈

'제로 로열티'(거래 수수료 0원 정책)를 내세워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했고요. 다양하고 빠른 기능과, 거래에 특화된 구조도 한몫을 했지만……! 가장 큰 요인은 자체 암호화폐 블러(BLUR) 에어드랍. 블러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더 많은 암호화폐를 받을 수 있게 했거든요.

📝로열티: NFT가 판매될 때마다 창작자에게 판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것.

참고→ 지난 코넛 🔗NFT : 내 장점이 뭔 줄 알아? 바로 로열티야.🙄

이번에 두 번째 에어드랍이 있었는데요. (11월 20일 종료) 총 19개 주소에서 5130만 블러를 사들였다고 해요. (2100만 달러(약 272억 5800만 원) 정도가 블러에 몰린 것)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튜데이도 ‘블러 매수 후 가격이 오르자 추격 매수에 나선 투자자가 늘어 블러 가격을 끌올했다’고 분석했죠.

게다가 블러는 기존 블록체인의 확장성(속도,수수료) 문제 해결을 위한 블록체인(=레이어2)으로도 영역을 넓혔는데요. 요게요게 또 심상치가 않아요.

일단 블라스트(Blast)는 블러 창업자 팩맨이 이끌고 있는데요. 개발 팀에는 MIT, 예일대, 서울대 출신 등이 함께해 빵빵. 글로벌 웹3 투자회사 패러다임,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탈(VC) 스탠다드 크립토 등에게서 무려 2000만 달러(약 259억 달러 7000만 원) 투자를 받았답니다.

블라스트는 이더리움의 스테이킹(예치)에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스테이킹 수익이(일종의 이자) 사용자에게 돌아간다고. 즉, 사용자가 블라스트에 이더리움을 1개 가지고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1.04, 1.08, 1.12 이더리움으로 늘어난다는 설명이에요. (블라스트는 그 외 몇 가지 수익모델을 더 제시하고 있어요.)

심지어 블라스트의 메인 화면 문구는 ‘사용자들이 돈을 벌게 해주는 블록체인’😲

이에 블라스트가 나오기 전인데도 총예치금액(TVL)이 6억 2천만 달러(약 8,050억 7,000만-11월 30일 현재)를 넘어섰는데요. 그치만 블록체인이 나오는 내년 2월 전까지는 맡긴 자금을 뺄 방법이 없어 주의해야 하고요. 또한, 블러가 내세운 수익화 방식이 제대로 구현될지 또한 아직은 미지수😅

너무 중립 기어같지만, 출시되지 않은 프로젝트의 투자자와 예치금만 보고 성공을 판단할 순 없으니까요! (단호)

[참고]

블러스트 혹시 폰지 아니야? 에 대한 반박👇🏻👇🏻

https://twitter.com/danrobinson/status/1728817674543862023

▪ 폰지 : 원래는 사람 (사기꾼)이름이지만, 흔히 나중에 투자한 사람의 돈으로 먼저 투자한 사람의 수익을 주는 금융피라미드를 뜻해요.

여튼 요즘 열일하고 잘나가는 블러, 기세를 이어 NFT 시장도 활활 타오르면 좋겠네요. 얍얍🔥

📰 포브스 "30 언더 30, 블록체인에 기록할래"

포브스(Forbes)가 30세 이하 뛰어난 기업가, 혁신가, 리더 30명을 선정하는 ‘포브스 30 언더 30(Forbes 30 Under 30)'를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록할 거래요. 그들의 업적과 스토리를 영구적으로 남기기 위함.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문화가 생기는 것은 넘모 반갑지만 문득,,

파산한 FTX거래소 CEO 샘 뱅크먼이 2021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뽑혔던 것이 생각나네요. 에고.. 의미 없다.

샘 뱅크먼은 지금 구치소에서 고등어 통조림을 화폐로 사용하는 신세. 100년 이상의 징역형도 가능하다는데요.

참고 기사 : 🔗'암호화폐의 왕' 뱅크먼-프리드, 구치소에선 '고등어 화폐' 사용

블록체인 남긴다해도 기록만 영원할 뿐 그들의 재산이 영원하진 않겠죠?

코넛이 부릅니다. GD의 삐딱하게 - “영원한 건, 절대 없어”